본문바로가기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GYEONGNAM CULTURE & ART CENTER

공연안내

[기획]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콘서트
[기획]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콘서트 포스터
  • 일  시 :
    2018-11-01~2018-11-01
  • 공연시간 : 120분정도(인터미션포함
  • 장  소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등  급 :
    초등학생이상
  • 금  액 :
    VIP: 30,000원
    R : 20,000원
    S : 10,000원
    A : 5,000원
  • 주  최 :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주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문  의 :
    1544-6711
  • 공지

     * 본 공연은 모바일 예매가 불가능하니 PC에서 예매진행 바랍니다.

 

 

  • 예매 티켓 수령 및 당일 현장구매는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당일 성함, 예매번호, 휴대폰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가능하며, 취소마감 시간 이후 예매티켓의 취소, 환불, 변경은 불가합니다.

    티켓 예매시, 할인 받은 내용이 있을 경우, 증빙서류를 꼭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할인증빙자료 미지참시 정상가 차액 금액을 결제하셔야 티켓수령 가능합니다.
  • 한번 발권된 티켓은 재발권이 불가능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연장 주변의 교통이 혼잡하여 공연시간에 늦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본인 좌석이 아닌 지연관객석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공연시작 후 객석 입장은 불가하거나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또한 공연 중 퇴장 시에도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공연특성에 따라 입장이 허용될 경우, 다른 관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지정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서 관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공연 중 사전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진촬영, 영상녹화, 음원 녹음은 불가합니다.

  • 관람연령을 확인바랍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합니다.
    예매 시 관람등급을 꼭 확인하시고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티켓예매 및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입장 티켓의 취소나 환불은 불가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할인정보

 

할인정보 표(구분, 할인율, 비고로 구성된 표)
구분 할인율 비고
국가유공자 50%할인 - 본인 한정 / 티켓 수령시 복지카드 필참
경로우대 (1954년 이전 출생자) 50%할인

- 65세 이상(1954년 이전출생자)

- 본인 티켓 수령, 신분증 필참

장애인 1급~3급 (동반1인) 50%할인

- 본인 외 동반 1인까지 할인

- 티켓 수령 시 복지카드 필참

장애인 4급~6급 (본인한정) 50%할인 - 본인한정 . 티켓수령 시 복지카드 필참
다누리카드 결제시 30%할인

- 본인 포함 1인 5매까지 할인

- 티켓 수령 시 다누리카드 필참

문화패스(24세이하 또는 대학생) 30%할인

- 본인 한정

- 티켓 수령 시 신분증(학생증) 필참

예술인 패스 30%할인

- 본인 한정/ 티켓 수령 시 예술인패스 필참

(전화예매 시 적용가능)

갤러리아 백화점 회원(진주점) 20%할인

- 본인 포함 1인 4매까지 할인 (1회 당 선착순 500석 한정 할인적용)

- 티켓 수령 시 갤러리아 회원카드 필참

홈플러스 회원(진주점) 20%할인

- 본인 포함 1인 2매까지 할인

- 티켓 수령 시 홈플러스 회원카드 필참

더웨이닝커피 회원 20%할인

- 본인 포함 1인 2매까지 할인

- 티켓 수령 시 더웨이닝커피 회원카드 필참

이노티 안경원 회원 20%할인

- 본인 포함 1인 2매까지 할인

- 티켓 수령 시 이노티안경원 고객카드 및 제휴카드, 도도 포인트 카드 제시

어깨동무 할인 20%할인20%할인

- 본인한정 (타공연 1매 예매 시, 1매 할인)

- 티켓 수령 시 타공연 예매내역 증빙자료 지참.

ex) 공연티켓, SMS 예매문자, 예매내역서 등 

해당공연
통영국제음악당( 부산시립교향악단&김선욱 /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김다미)
김해문화의 전당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 피아노 배틀)

단체 20인 이상 20%할인 - 20인 이상 단체 예매 시 적용(전화예매 시 적용가능)

* 할인관련 문의 1544-6711

  • 할인 목록 중 본인이 해당하는 할인을 선택하셔야 하며, 할인 대상자 본인이 관람 하실 경우에만 적용 가능합니다.국가유공자, 경로우대, 장애등급 등 할인을 받으신 분은 본인이 직접 증빙자료를 제시 후, 티켓수령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할인은 중복하여 적용되지 않습니다.
  • 할인 이용 시 해당 증빙자료를 관람 일, 티켓 수령 시 제시하지 않으시며 차액을 지불하셔야 하오니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액지불 시에는 정상가의 차액이며, 할인적용 불가합니다.

 

 

  • 공연정보

최고의 아티스트와 국내의 주목할 만한 연주자들과 함께

다채롭고 참신한 프로그램들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지휘계의 떠오르는 스타이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아들로 잘 알려진 정민의 지휘와, 전 세계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첼리스트 양성원의 연주로 찾아온다.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고전시대의 대표 작곡가 하이든이 가장 사랑한 작품, 교향곡 44번 ‘슬픔’과 광고에 등장하여 더욱 많은 인기를 얻은 첼로 협주곡의 고전, 첼로협주곡 1번으로 고전클래식의 진수와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순수한 음들의 향연, 은은하고 기품있는 선율과 함께 고전적인 세레나데의 특징을 보여주는 드보르자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구성한 2부는 아름다운 보헤미아의 풍경과 정취를 느끼게 될 것이다.  

 

  지휘 ㅣ 정민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지휘자이다. 지난 몇 시즌 동안 마린스키 오페라와 함께 아나 마리아 마르티네스가 주연을 맡은 푸치니의 <나비부인>을 공연했고, 라 스칼라에서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수차례 지휘했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한국 등의 나라에서 빈 챔버 오케스트라, RAI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악단들과 공연했으며, 2015년부터 도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협력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가오는 일정으로는 멕시코 시티 필하모닉, 리리코 디 칼리아리 극장 오케스트라, 팔레르모 대극장에서의 데뷔무대와 2019 뉘 호망띠끄 축제에서 독일 노이스 캄머아카데미와의 오프닝 무대가 있다. 그 외에 빈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2018 유럽 투어, 트렌토와 볼차노 하이든 오케스트라와의 2019 아시아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정민은 독일 자르브뤼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더블베이스와 피아노, 바이올린을 배웠다. 프랑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넘어와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그의 첫 데뷔는 2007년, 취약계층 아동들로 이루어진 부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와 이루어졌다. 이들의 콜라보레이션은 2010년 카네기 홀 공연, 2012년 산토리 홀과 예술의전당 공연이라는 크나큰 성과로 이어졌다. 정민은 지금까지도 아동들과 국내외로 다수의 공연을 올리고 있으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가 한국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교향악 레퍼토리 외에 오페라에도 큰 열정을 보이고 있다. 국립오페라단과 라벨의 <어린이와 마법>, 푸치니의 <나비부인>을 공연했고, 2013년에는 이탈리아 레체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로 성공적인 유럽 데뷔를 했다. 이 성공은 다음 시즌 <돈 카를로> 공연으로도 이어졌다. 2014년에 국립오페라단과 같은 작품을 공연했고, 2018년에는 팔레르모에서 <사랑의 묘약>을 공연할 예정이다. 정민은 국내외 활발한 지휘 활동을 앞두고 있는데, 이탈리아 대표 신문인 ‘라 레푸블리카’는 그를 “명확한 아이디어와 성숙한 감각을 지닌 지휘자”로 평가했다. 2016년 마린스키 극장에서 올린 <나비부인> 공연에서는 관객들로부터 “결점을 찾아볼 수 없다”는 평을 받았다.

 

첼로 ㅣ 양성원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오스트리아의 뮤직 베라인, 파리의 살플레옐, 살 가보우,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동경의 오페라 시티홀, 중국 북경의 국가대극원(NCPA)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유럽, 북미,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초청이 끊이지 않는 아티스트이다.
 
EMI에서 발매된 그의 코다이 데뷔 앨범은 영국 그라모폰지의 ‘에디터스 초이스(2002)’와 ‘크리틱스 초이스(2003)’로 선정되었으며 네덜란드의 ‘에디슨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어 피아니스트 문익주와 라흐마니노프와 쇼팽의 낭만적 작품집(2002),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전집(2005), 피아니스트 파스칼 드봐이용과 베토벤 첼로 소나타와 바리에이션 전곡집(2007)을 발표하였다. 이후 데카 레이블로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와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슈트로세와 함께 슈베르트 작품집을 발표하였으며(2009),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자크 협주곡과 둠키 트리오를 녹음하여 2010년 가을 유니버설/데카에서 발매하였다.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과의 ‘Musical Getaway’(2012)’, 음반과 영상물이 함께 담긴 트리오 오원의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대공’과 6번(2013),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와 슈만 작품모음집(2014)을 차례로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트리오 오원의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녹음을 프랑스에서 진행 중에 있다.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09년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제1회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한 양성원은 서울 태생으로 파리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에서 수학하여 최고연주자 과정을 취득했으며, 명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조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런던의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RAM)의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문화 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페스티발 오원의 예술감독인 그는 전 세계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OREAN CHAMBER ORCHESTRA

1965년 서울대 故전봉초 교수에 의해 시작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은 2015년 창단 50주년을 마지막으로 2016년부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 민)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이하KCO)는 현재 전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챔버 오케스트라이며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엔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되었다. 또 제3회 2016년도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실내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KCO는 지금까지 총 국내외 623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함으로써 한국 레코딩의 수준향상과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2018년 대한민국 챔버 오케스트라로서는 최초로 창단 53주년을 맞이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2015년 세계 주요 공연장인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퀸 엘리자베스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그레이트 홀,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에서의 초청 공연과 더불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 19회 베토벤 페스티벌(The 19th Ludwig van Beethoven Easter Festival)과 중국 북경 국가대극원(NCPA) 주최의 May 페스터벌, 뉴욕 카네기 홀(아이작 스턴 홀), 보스턴 뉴 잉글랜드 컨서바토리 조던 홀에서 초청 공연을 하였다. 작년 2016년에는 독일 가밍(Gaming)에서 진행되는 제 32회 쇼팽 페스티벌,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에서 진행되는 제 23회 챔버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초청되어 한국 외교 사절 역할을 수행했고, 한국 연주단체로는 유일하게 해외 초청연주 134회를 돌파하며 한국 실내악단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orean Chamber Orchestra, 구 서울바로크합주단)은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폭넓은 챔버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시대적 레퍼토리를 국내외 청중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패키지 티켓예매 안내   http://artcenter.gyeongnam.go.kr/reserv/packageInformation.md